안녕하세요 양D루입니다.

오늘 알아 볼 챔피언은 멋이면 멋 딜이면 딜 폭풍 캐리력을 보유한 챔피언 야스오의 특성,룬,템트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실 야스오는 자칫하면 야필패(야스오는 반드시 패한다)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야필승이 될 수있습니다.

챔프의 특성상 빠르게 라인클리어가 가능하며 미니언이 있을시 도주가 가능하고 장막으로 투사체 스킬과 원거리 평타를 막아줄 수 있어서

여러 방면에 좋은 챔피언 입니다.

어서 양D루와 함께 룬 특 템트리를 알아볼까요~

☞ 1. 야스오 특성( 18/0/12 )

가장 무난한 특성트리입니다. 요즘 대부분이 천둥군주를 간다고 하지만 저는 야스오를 할 때와 대부분의 원딜 챔피언을 할

때는 흉포에 18을 찍어 줍니다. 물론 천둥군주가 좋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평타와 스킬을 섞어서 딜을

넣는 야스오는 흉포의 전쟁광의 환희 특성이 너무나 좋다.

또 가장 좋은 것은 천둥군주가 한번 발동 할때 전쟁광의 환희 특성은 5번이나 발동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5

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전쟁광의 환희 특성을 발동 시키려면 최대한 많이 때리면서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면 좋다. Q를 찌르고 평타를

1~2대 치고 다시 Q를 찌르면 된다. 스킬만 누르는게 아니고 스킬과 스킬사이에  평타(기본공격)을 섞어서 침착하게 딜교

를 한다면 어느새 당신의 손에는 300원이 들어와 있을것이다.

☞ 2. 야스오 룬

롤은 초반에 많이 죽으면 게임이 터졌다고들 한다. 그 만큼 초반에 빠르게 성장을 하면 협곡을 누비고 다닐 수 있으므로 결

국은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그러므로 초반싸움이 굉장히 중요 하므로 양D루는 보통 이 룬을 사용한다. 여러 근접 챔

프를 골랐을 때는 대부분이 이 룬을 사용한다.

표식 - 공격력 x 6 , 공속 x 2 , 치명타 확률 x 1  ->>> 필자는 공격력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초반에 공격속도는 공격

          력의위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공격력이 50의 챔피언이 있고 공격력의 30의 챔피언이 있다고 가정하자. 20의 공격

           력의 차이는 엄청 크다. 하지만 공속을 올림으로써 공격력 30의 챔피언이 장기간 싸움을 벌였을때 3~4대를 더 친

           다면???? 그 차이는 초반 싸움에서 굉장히 크다. 그러므로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섞어주고 치명타 확률을 넣어서

          순간 도박을 노리는 라인전을 추천한다.

인장 - 인장은 방어력으로 가는게 제일 무난하다. 초반의 기본공격 견제는 선취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인장은

          무조건 방어력으로 가자. 정석은 아니지만 직접 써보면 알 것이다. 300원을 상대방에게 줄지 아니면 가져올지..

          그것은 방어력에 달려있다.

문양 - 문양은 마법 저항력으로 간다. 주로 미드 야스오를 갈 때 상대방 챔피언은 AP챔피언 이거나 아니면 AP계수가 섞

          여있는 AD챔프가 온다. 대부분의 챔피언은 AP계수가 섞여 있으므로 필자는 문양에는 마법 저항력을 간다.

정수 - 공격속도 x 3.   ->> 사실 정수에는 엄청 여러가지 룬으로 입맛에 맞게 장착 할 수 있다. 빠른 로밍을 위한 이동속

                                     도를 박을 수도 있고, 공격력을 높여서 라인전을 터뜨릴 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롤

                                     은 초반에 게임을 터뜨리냐 안터뜨리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팀원의 멘탈을 바로 잡아 줄 수도

                                     있고 적팀의 멘탈을 앗아갈 수도 있다. 상대방이 평타를 한 대 칠때는 나는 두 대를 때릴 것이

                                     야. 라고 생각하시고 공격속도를 들어 주시면 됩니다.

☞ 3. 야스오 템트리

야스오를 야스오 답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첫 템. 첫템은 도란검 1포션으로 시작을 하거나, 상대방의 평타 견제

가 많아서 시에스를 못먹고 죽을거 같을거 같다 싶으면 도란방패 1포션을 시작해 주시면 됩니다.

첫 코어는 예전부터 닥 스태틱 이였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요즘 스태틱이 아닌 고속 연사포라는 아이템을 가고 있는데요

둘다 야스오의 패시브와 잘 맞는 아이템입니다. 이동하거나 기류(E스킬)를 탈 때마다 방어막 생성 시간이 줄어드는 좋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말은 즉 방어막 생성이 빨라지면 상대방의 공격 한번을 막을 수 있으며 딜교에서 이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코어템은 플레이 스타일에 달려있습니다. 상대방을 죽이고 싶은데 빨라서 못따라 가겠다 싶으시

면 몰락한 왕의검을 가주셔서 아이템의 액티브활용을 하셔서 이속을 뺏은 후에 잡는 몰검 트리도 좋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돈이 굉장히 잘 모여서 집을 갔는데 돈이 많다 싶으시면 무한의 대검을 먼저 뽑으셔도 좋습니다.

자신이 라인전에서 흥했다 싶으면 무한의 대검이나 트포(삼위일체)를 가주시고, 그럭저럭 무난하게 클거 같다 싶으시면

몰락한 왕의검이나 피바라기를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신발은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CC기가 많고 AP챔피언들이 섞여있다 or AP챔피언은 없는데 CC기가 많다.

이 때는 헤르메스를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올AD로서 평타(기본공격)을 많이 섞어주는 챔피언 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닌자의 신발을 올려서 기본공격 피해량을 막아줍시다. 그 외에 아이템은 기호,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가주시면 됩니

다.

필자는 야스오라는 챔피언은 먼저 들어가서 죽는 챔피언이 아닌 기회를 잘 보고 딜을 넣은 후에 좋은 도주기로 다시

살아서 나왔다가 주위 미니언으로 피흡을 통해서 다시 전장으로 가는 방식을 주로 사용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게임마다 방어템은 무조건 올려주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태락의 도전이라는 템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상대방 챔피언들

에게 5초안에 폭딜을 당했을 경우 몸집이 커지고 공격력이 상승하며 체력이 상승하는 아이템으로써 역관광에 쓰거나 순간

적으로 체력이 상승하여 도주할 때 상대방이 딜 계산을 잘 못하는 것을 노리는 아이템입니다.

설명드린 것 처럼 야스오는 무작정 들어가서 한명을 잡고 죽는 챔피언이 아닌 빠른 기동력과 재사용시간이 짧은 스킬들을

이용해서 상대방들을 정신없게 만드는 역할로 승리를 가져 오시면 됩니다.

필자는 처음 야스오를 시작할 때 15판째 부터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잘 안된다고 접으시지 마시고

꾸준히 생각하시면서 차분하게 상황을 보시면 야스오라는 챔피언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모두들 야필승!!

그럼 양D루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