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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박스처럼. 종이박스 리폼! 내안의 영화관

생활 꾸르팁

안녕하세요~ 양디루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평소에 쓸모없던 종이 박스로 쓸모있는 물건을 만들어 볼까 해서 시작됬었습니다.

실제로 종이박스는 한번쓰고 버린다던가 별다른 중요성을 못느꼈었는데 이번에 만들면서 여러모로 연구를 해볼수 있는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했었습니다.

 

 

 

 

 

너로 내가 집안에 영화관을 만들어주겠다!!!

 

 

 

 

 

사실 알려드린다고 하기보다는 통보에 가까운..ㅋㅋㅋ 생각보다 쉬웠는데 어렵게 돌아서 했는것 같네요...

 

박스를 일단 다펴주시고 깃처럼 4방향으로 세워놓은 박스들을 테이프로 연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테이프와 신문지는 박스안쪽이 깨끗하기는 한데 뭔가 찝찝해서 붙여놨습니다.

그리고는 센터에 핸드폰 크기를 자로 잰다음에 가로세로로 잘라줬습니다. 

 

 

여기서 중요한포인트는 핸드폰 크기보다 살짝 아주살짝정도 작게 잘라주셔야합니다. 왜냐면 위에 걸쳐서 봐야 하기때문에.. 핸드폰이 얼굴로 툭하고 떨어지는 사태가 없기를 바라면서..

 

 

 

보시면 이렇게 안쪽에 뚫기는 뚫었는데 바깥쪽에 좀더 큰 구멍이 있습니다. 작은 구멍과 큰구멍 사이에 걸쳐놓고 볼수 있게끔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박스의 고정을 위해서 테이핑 작업을 어느정도 해주셔야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줄 알았건만.. 뭐이래 많다야..

 

 

 

보시면 가장 큰 네모는 박스 전체라고 생각하시고 안쪽에 작은 네모 두개는 핸드폰을 받치는 공간이면서 고정하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시간에 걸쳐서 만든 작품입니닷.. 집안에 또다른 영화관.. CGB!!!!

 

보시면 반달모양이 머리를 넣어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ㅋㅋㅋ

 

사실 영화관가서 영화한편 보면 되지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집에서 영화를 다운받아서 볼떄 누워서 저렇게보면 낮에도 빛을 차단해주기때문에 보는 맛이 납니다.

 

손수 만들어보니 뭔가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를것 같기도하면서 그러네요~~

 

음료를 마실수있는 구멍을 뚫어볼까..?? 하고요 ㅋㅋㅋ

 

하지만 도전정신은 여기까지... 다른 기술자분들에게 맡기며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