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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요구한 민주노총! 내년 결과는?

경제는 상식

안녕하세요 ~ 양디루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나름 심오하지만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바로 예민한 문제인 최저시급 및 최저임금에 대해서죠. 2016년 기준으로 최저시급 6030원인 지금.

파격적인 기사를 보고 시선을 고정시키지 아니할수가 없었습니다. 내년 시급 10000원으로 인상요구를 한 민주노총..

 

 

사실 최저임금제도라는것이 최소한의 사람이 살정도로 임금을 지급해서 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그마저도 얼마되지 않은 임금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어서 국민들이 허덕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최저시급조차 주지않는 가게들도 많습니다.

알바생들이 힘들게 일했지만 그 가치는 낮으면 3천원~4천원대까지 시급을 낮추더군요..

 

 

 

그런것들 때문에 노조가 있고 파업이란게 있고 협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뭐 물론 저는 중립인 입장에서 항상 말씀드립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이익을 내야하는 상황이고 언제까지고 노조의 말에 휘둘릴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에비해 노조는 사람의 권리를 주장하는것 같습니다.

 

 

 

일은 이렇게 시켜먹는데 왜 임금은 그대로냐!! 흑자를 많이 냈으면 성과금도 올려줘야 하지 않느냐!! 등등 이렇게 의견이 부딪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공존하기 위해서는 회사와 노조가 협약관계에 있는것이 좋다고 어느정도 생각하는 바입니다.

 

 

 

오늘의 핵심 내용입니다. 2017년에는 시급을 1만원으로 올려달라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실 요즘 6천원으로 누구입에 풀칠이라도 하겠습니까?

혼자서 쓰거나 모아도 대학도 가야되고 밥도 먹어야되고 방도 얻어야하고.. 턱없이 부족한 시급 6000원 입니다.

회사측에서나 고위 간부측에서는 아마도 눈살을 찌푸릴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회사의 이득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서 간부측에서 나눠쓰거나 할 수 있는 자금을 궂이 사원들을 위해서 시급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반대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그만큼 돌아오는게 적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아마도 처음에는 시급인상을 높게 측정해놓고 조금씩 타협해가면서 낮추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만약 시행이 된다면 근로자들도 서민들도 어느정도 더욱 나아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지는 조건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양디루 였습니다.